미국 화성 탐사선 '피닉스호'가 촬영해 전송한 '코알라 석상' 사진이 공개되었다고 15일 사이언스데일리, 폭스 뉴스 등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 및 NASA의 발표에 따르면, 너비 2~5m 규모의 코알라 석상은 최근 화성 북극 지방에서 촬영된 것으로, 피닉스호가 촬영해 전송한 29장의 사진을 분석하던 중 발견되었다. 원안을 자세히 보면 코알라 석상을 볼수 있는데 누군가의 의해 축조된 인공물임을 확인 할수있다. 한편 학계에서는 인류역사상 최대의 발견이라고 환호하며 이제 인류가 진정한 우주시대에 접어들었다는 평가와 함께 전 인류적인 코알라문명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시기라고 전하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놀랍다.' '소름이 돋는다.' '간장사러간다능' 등 다양한의견으로 인터넷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