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씹덕 친구들이랑 다 헤어졌는데
이학교엔 대체 2달동안 덕후 그림자도 안보이네요 아 젠장..
안대 낀 아이를 보고 "릿카닼ㅋㅋㅋㅋ" 이러고
시험끝나고 학교 기숙사에서 보고싶은 영화 하나씩 받을때
"마마마 극장판 보고싶다 ㅋㅋㅋㅋ"
이렇게 드립도 치고싶은데..
애들은 그저 롤이랑 서든 농구 축구에만 관심있네요..
농구 축구는 그렇다쳐도 전 롤 10분해보고 접었는데 이게 또 친구 사귀려고 롤을 시작하긴 귀찮..
영업해봐도 잘 안보려고하네요. 솔직히 나같아도 안보겠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