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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여잔 이렇게 사랑해주렴..
게시물ID : humorbest_225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무드
추천 : 43
조회수 : 3963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2/19 10:43:44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2/19 07:16:57
아들아 세상의 반은여자 그리고 반은 남자로 이뤄져 있단다. 하느님은 어떤생각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홀로살수없게 하셨어. 엄마가 인생의 짝인 아빠를만낫듯이 우리 아들도 나머지 반쪽을 찾게되겟지. 여자가 어떤 존재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너는 잘 모를거야. 왜냐구? 그건 자석의 극과극처럼 그녀는 여자고 넌 남자이기 때문이지. 진정으로 여자를 사랑할줄 알아라는 말을 하고싶구나. 그러기위해서 네가 알아야 할 몇가지를 엄마는 당부하고싶단다. 아들아 그녀의 몸은 유리와도 같아. 너와 그녀의 가장 큰 차이는 뭐니 뭐니 해도 신체적인 차이겟지? 그러니 아들아. 네가 잊지 말아야 할것은 여자 몸의 소중함 이란다. 여자는 유리와 같아서 조심스럽게 다뤄야해. 잘못했다간 영영붙일 수 없는 깨진 유지조각이 되버리고만단다. 요즘 너희들 성가치관이 많이 개방됬다고는 하지만. 실제 행동이 앞서갈때는 이미 그에 대한 책임이 뒤따라야해 낙태로 인해 수많은 생명이 사라져가고 사랑없이 쾌락만 쫗아서는 안되겟지? 엄나가 너를 낳았을때의 그 아픔은 실로 상상하기 힘든것이란다. 하지만 아픈만큼 믿음직한 아들을 보게 되엇지. 그런데 여자의 몸이란 너무나 복잡하고 하나라도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안되는것이야. 특히 한번 낙태를 하는것은 초산의 아픔,후유증과 맞먹는것이기때문에 젊음은 물론 건강까지 앗아가게 되지. 네가 정말 사랑하는 '그녀'라면 그녀의 신체까지 소중히 지킬수있는것이 중요하단다. 장차 한 아이의 엄마가되고 생명을 잉태하게 될 그녀의 귀중한몸을 조심스럽게 다뤄줘야겟지? 아들아! 작은 섬세함이 그녀를 감동케 한단다. 설마 너까지 여자는 화려한것과 크나큰 이벤트에 감동하는 존재로 알지는 않겟지? 수백송이의 장미와 값비싼 반지,브랜드옷만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것은 아니란다. 오히려 네가 무심코 던진 자상한 말한마디.또는 잘자~라는 따스한 전화한통화에 여자는 감동이되기마련이야.. 그녀를 위해 뭔가 큰것을 해주려 골머리를 앓지도 말것이며. 그녀를 감동시키는 자체가 귀찮게여겨져서는 안된다. 정말 사랑한다면 너의 감정가는대로, 그녀를 위한 노력 그대로 표현한다면 그녀도 가슴속으로 느끼게 될거야. 여자를 감동시키기 위한방벙,그것은 바로 작은 섬세함이란다 아들아...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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