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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내리면 내릴수록, 경악할 수 밖에 없는 글
게시물ID : humorbest_225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멀레이드@
추천 : 102
조회수 : 7363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2/19 13:42:32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2/19 10:58:21
결론은, 남편이 60만원 이어폰 사놓고 3만원짜리라고 뻥쳤다가 망했다는 이야기 짤방은 괴짜 납치범 여성을 납치한 후 3일 내내 성경을 읽어준 납치범이 붙잡혔다. 오하이오주 톨레도 경찰은 17일 트로이 브리스포트(34·사진)를 납치와 폭행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브리스포트는 지난 12일 집으로 귀가 중인 22세의 여성을 차량에 강제로 태워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브리스포트는 여성의 옷을 모두 벗긴 후 수갑과 기저귀를 채운 뒤 그의 곁에서 성경책을 읽는 기이한 행동을 보였다. 사흘 낮과 밤을 여성의 옆에서 성경을 읽던 브리스포트는 마침내 잠에 빠졌고 여성은 현장을 탈출해 납치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여성은 경찰진술에서 "보이킨은 내가 잠에 빠질 때마다 강제로 깨워 자신이 읽는 성경을 듣도록 강요했다"고 밝혔다. 톨레도 경찰국의 레이 캐롤은 "십수년의 경찰 생활 중 이런 기이한 사건은 처음"이라면서 "브리스포트의 납치 동기를 밝히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스포트는 보석금 없이 루카스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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