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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2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
추천 : 2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0 18:14:36
찬밥이 이리저리 옮겨다닌다.
깨알같은 쌀알들을 쏟으며
알알이 떨어지는
구멍난 그릇아래 쌀알
금간 몸뚱아리아리 잡아들고
파박파박 돌아다닌다.
열심히 돌아댕기면
뚜순밥은 아니더라두
먹을만은 해지겠지
오늘도 기약없는 날을 위해
찬밥들은 뛰어댕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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