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길 ,택시기사 증언 나오자 종편 생방송 펑크, 교통사고.

지금 정준길은 택시의 CCTV(개인적으로 설치 가능) 나 블랙박스가 확보됐는지,

아니면 자신이 그 택시를 탔다는 다른 증거물이 있는지 전혀 모르는 상황.

정준길은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며 전화했다고 하지만,

금태섭은 갑자기 "좌회전~ 좌회전~"두번 말하는 소리를 들어 운전한것 같지는 않다고 했음.

택시 기사도 정준길이 목표장소는 안 알려주고, 직진하다가 특정 위치에서 좌회전 두 번 지시했다고 증언.

(정준길의 말이 진실이라면 정준길은 운전할때 혼잣말 하는 버릇이 있나봄;)

어찌 대처할 것인지 모를 상황일 것임.

종편 생방송에서 앨범 보여주며 깨어진 우정 코스프레를 떨려다가,

오늘 낮에 택시기사 증언 기사들이 나오자, 방송국 가는 길에 가로수에 차를 박고 연락두절, 생방송 펑크낸상황.

정말 우연한 사고라면 안타깝지만, 왜 이렇게 타이밍이 좋게 사고가 났는지 의문.

만약 방송에서 떠들고 나서 증거 공개되면 그야말로 새누리당 태풍 몰아치는 것임.

어쨌든, 몇 시간후엔 정준길이 엄청난 중상을 입은 것으로 보도 될 것임. 결과를 안봐도 확실함.

종편 채널A 오늘 200회 기념 '쾌도난마' 진행자.

박근혜캠프 정준길 생방송 펑크및 연락두절에 공식 멘트

“ 방송을 정면으로 농락했다. 택시기사의 진술이 맞다는 걸로 인정하겠다”

로 비난하며 마감.

요건 채널 A 뉴스지만 보세요.

채널 A와 인터뷰하면서, 친한 친구와 깨어진 우정에 대해 눈물을 흘리는 정준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오늘 이것의 확장판을 대대적으로 보여줄 생각였나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