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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질투라는 감정을 오랜만에 느껴본다....
게시물ID : gomin_247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充萬하소서
추천 : 0
조회수 : 7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09 20:15:49
일하는곳에 같이일하는 의형제,남매 하자고 할 정도로 친한 4살차 직원누나가 있음.
퇴근도 거의 항상 같이함. 

그런대 얼마전에 남자친구가 생겼는대...
그땐 축하해주고 지금도 무슨일 있으면 상담도 해주고 하는대 ...

댓글파도타고 가서 남친분 싸이가보니까 꺠가 쏟아지는사진,댓글에 가슴이 뭔가 찡해졌다 ...
시발 그렇다... 이것은 질투같다.....

뭔가...
나랑 사귀기엔 그누나 실체를 너무많이알아서 좀 그렇고, 다른사람이랑 사귀는걸 보자니 아까운? 뭐이런?느낌??
아시발.. 이러면 안돼는대,,, 사귀는거 축하해줘야하는대... 보자니 가슴이 찡하내요..........

괜히 우울해짐...
이거 어케 극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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