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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폐지는 집값 하락의 시작
게시물ID : sisa_146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무아래그늘
추천 : 3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09 20:28:45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양도세는 어찌보면 양날의 칼날 같은것 같습니다.

노무현정부 시절 양도세는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생겼는데

문제는 국회와 집을 가진사람들이 역행을 했다는 것이죠

결국 부동산 가격은 올랐습니다. 

지금 많은 신문들을 보면 몇달전부터 계속 나오는 이야기중 하나는

집값 바닦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곧 회복... 

웃기는게 몇년전과 비교해서 지금이 이미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물어보고 싶네요..  어느 기준으로 회복인지.... ㅋㅋ

그리고 기 기준이 되어서 빚을 내서 집을사면 가격이 오르나요?

이미 부동산은 그 한계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혹 지금보다 더 오를수도 있겠지만.. 결국 터지겠죠.

지금 수도권에 아파트를 빚내지 않고 살수 있는사람 별로 없습니다.

전세가 오르는것도 집살 능력 없거나 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죠


양도세 폐지로 2주택 이상을 보유한 사람들은 좀더 싼가격으로 매물을 내놓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양도세 폐지는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 아닙니다.

2주택 이상을 보유한 사람들이 집을 처분할수 있게 도와주는 제도인것입니다.

5-60%의 세금이면 약 1억원의 세금을 깎아 준다는 것입니다. (수도권 기준)

그럼 지금보다 몇천정도는 깎아서 팔아도 지금보다는 여유있게 팔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과 다르신분은 이번 기회로 꼭 집사셔서 내집 장만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곧 간접세 오라가겠죠.... 양도세 부분만큼 세금 더 걷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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