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올라온 글이 딱 3,4 개 될까말까 한 것 같아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다들 자중하는게 확 티가 나더라구요.. 다들 극도로 예민해 있는 상태라 연예인 팬 사이트임에도 그 연예인 관련 글은 안올리려고 하고... 이렇게 일상생활에 많은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이 사건에 관련된 뉴스만 계속 연속으로 보면 더 정신상태에 안좋을수도 있는데 다른 일을 하고 팬사이트에 올라온 연예인 관련된 글을 본다는 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끼고 심지어 구토증세 라던지 악몽까지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네요... 이거 보고 진짜 1차 피해도 심각하지만... 일반 사람들도 겪는 정신적피해도 정말 심각하구나라고 느꼈어요ㅜㅜㅜ 암튼 제 주위도 그렇고 너무 이번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