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가 풍선이 사고 싶다하여
ㄷㅇㅅ에 가서 사왔다
고래그림은 딸이 고르고
기다란 풍선은 내가 골랐다
기다란 풍선 1개 불어주고
고래그림풍선은 다 불어달라기에
다 불어 주었다
신나서 좋다고 노는 따님
갑자기 풍선을 같인 색깔끼리 잡아야한다고
한손에 풍선을 잡고 나에게 보여준다
난....핸드폰을 찾아 폰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피식피식 웃으며 사진찍는 엄마를 보며
왜그러냐고 묻지않은 딸....고맙다.....(푸흡)
출처 |
엄마가 왜 웃었는지
나중에 크면 알꺼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