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에서 퍼왔습니다..) 최첨단 강군 만든다는 구라를 치고 대통령에 당선된뒤 공군의 핵심사업이던 글로벌 호크를 돈 아낀다며 뺀지를 놓은뒤 그돈으로 일개 사기업인 롯데의 빌딩 하나를 위해서 수도권에서 가장 귀중한 공군기지인 성남기지를 이전할 생각을 합니다. (북한의 장사정포의 사정에서 절묘하게 벗어나면서 북한에 가장 근접해있고 국군 정찰활동의 중심이 되는 기지로 정찰기인 백두, 금강을 운용하는 곳이 성남기지입니다. ) 꿈과 희망의 군국주의자 노무현 VS 2MB ............누가 누구보고 빨갱이? PS. 일본에서 어린시절을 어렵게 보내고? 기모노에 양복에 참 볼만하군요 풋 * 다른 곳에 뜬 댓글입니다.. 김포공항은 북한에서 30km 성남공항은 60km입니다. 이소리는 성남공항은 북한군 장사정포에서 비켜나 있지만 김포공항은 바로 장사정포 공격거리에 듭니다. 즉 전쟁이 발발하자마자 바로 김포공항은 상용불가능 상태로 빠져버립니다. 그만큼 전시에 성남공항의 전술적 위치가 중요해집니다. 밀리메니아 동호회에서 들리는 말에는 미군조차도 성남공항의 존치를 바란다고 합니다. 참고로 공군의 서산비행장 21전투비행단 기지 하나 건설하는데 수조원의 돈이 들었습니다. (저의 모자란 기억력이 맞다면 2조원 이상 들었음) 그것도 땅값이 한참 싼 서해안 바닷가 땅을 매입해서 지은 공군공항입니다. 성남공항을 대체할 공항은 수원 원주선 이북지역에 존재해야 하며 수도권 인근지역이어야 합니다. 이미 공항부지 보상비만으로도 수조원이상의 돈이 풀려나가야 합니다. 그돈은 고스란히 다시 땅투기를 불러 일으킵니다. 성남공항을 이전하려는 목적은 롯데 제2잠실 빌딩 건축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성남공항 부지 100여만평을 아파트 단지로 개발하여 막대한 시세차익 및 건설경기 부양에 그 또 다른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면 일타쌍피가 아닌 일타四피가 됩니다. 1. 성남공항 부지를 이용한 아파트건설 및 투기 2. 이전 신설공항 일대의 보상과정에서의 투기 3. 신설공항 토짖 보상비가 다시 부동산 투기로 이어져 수도권 투기자금화 4. 롯데그룹에게 막대한 시세차익과 투자수익을 보장하여 산업자본의 부동산투기자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