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
전 금손이신 분들이 부러운 나무손입니다 ㅠㅠ
예술게시판은 눈팅만 했었는데 너무 잘그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하염없이 눈물만 ㅠㅠ
예전까지 그림은 일단 재능이 8할인것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도 나무손도 매일마다 그리다보면 금손분들의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순 있진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될 수 있으면 매일 그림한장 그려서 올리려구요 ㅎㅎ 만약 1년 후 그림이랑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오늘 그릴 대상은 윤두준씨 입니다... 넹 모 케이블 먹방 드라마에서 열연중이시져(갠적으로 시즌1부터 잼게봐서 쩜.쩜.)
비스트팬분들 계시면 정말 죄송합니다. OTL
왠지 나중에 이불킥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