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한도전 식객편을 다시 봤는데...

떡갈비가 엄청 먹고 싶어 지더군요.

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메쉬드 포테이토를 만들었습니다.

그냥 감자를 삶아서

크림치즈랑 버터 넣고 잘 버무려주면 끝...

이제 떡갈비를 만들어 봅니다.

고기를 너무 잘게 다지지말고 씹는 맛이 있게 적당히 다져줍니다.

그냥 간장에 물엿...

배나 뭐 이것저것 넣으면 좋겠지만 없으니 그냥 끝...

고기를 잘 다져서...

잘 구워줍니다.

어헛... 석탄인가...

밥솥을 보니 밥이 없네요.

그냥 사온 빵으로 때웁니다.

그럭저럭 먹을만 하네요.
역시 고기는 좋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