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성적이 좋은것은

 첫째는 선수들이 잘해서이고

 둘째는 코칭스태프들이 잘 지도해서 그렇고

 셋째는 감독이 뛰어난 분이라 그렇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 모든걸 있게 해준 넥센타이어의 힘이 큽니다.








 예전 우리담배 시절에

 우리담배가 스폰의 약속을 지켰다면은

 히어로즈의 살림이 그렇게 어려워지지 않았을 것이고

 살림이 어려워서 이선수 저선수 타팀에 팔고

 선수들도 감독도.. 팀 운영할 맛도 안나고

 팀을 받쳐줄 선수도 없으니

 성적이 안좋았겠죠







 올해 이장석이 그렇게 투자하지 않았다면.. 택근이가 안오고 BK가 안왔다면

 지금만큼 성적이 나왔을까요?

 올해 선수들의 사기가 오르고 미친 타격을 보이는 것은

 우리도 잘하면 돈이 된다(?) 라는 사기적인 측면이 아주 큽니다.







 

 물론 넥센을 먹여살리는 기업은 넥센만이 아닙니다. 그외 수많은 서브스폰서 들이 존재하죠

 (아래사진 참조)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몇년째 든든하게 히어로즈의 뒤를 받쳐주는

 넥센이라는 메인스폰서의 힘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넥센팬이라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타이어는 넥센으로..

 보험은 현대해상으로

 알바 구할땐 알바몬으로

 ...



 (적다보니 무슨 광고같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