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잘 마시지도 못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연이은 탈락 불합격 소식에 가슴이 턱턱막혀요 차라리 서류에서 떨어뜨리지 싶었다가도 그래 면접까지 가본게 어디야 싶기도 하고 취업이 왜 이렇게 힘든걸까요 출근시간 지옥철, 만원버스 속의 직장인들이 눈물나게 부럽네요 빨리 훌훌 털고 다음을 위하여 도약해야하는데 온 몸에 힘이 없어 의욕이 안생기네요. 다들 어떻게 우울감 극복하세요? 오늘은 오유 베오베 글들에서 베스트 글까지 봐도 웃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