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정보 :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2728792&mid=bgmstorage 미국의 무인항공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인 프레데터는 적외선 감지기, 비디오 카메라, 기상레이더 등을 갖추고 지상 작전기지 및 인공위성과 6초안에 이미지를 송수신할 수 있는 탁월한 정찰기. 2만5000피트 상공에서 80∼100마일의 속도로 비행하면서 2.8마일 떨어진 곳의 교통신호를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식별능력이 뛰어나다. 전자광학렌즈 및 적외선렌즈를 통해 주야간으로 촬영한 비디오데이터를 인공위성을 통해 실시간 전송하며 한번에 40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다. 기체 길이가 8m에 불과해 '드론(drone:수펄)'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프레데터는 1995년 보스니아 내전 때 코소보 지역에 투입된 이후 지금까지 이라크와 코소보 등 분쟁지역에서 정찰임무에만 투입돼 왔다. 그러다가 2001년 2월 미사일을 탑재한 공격용 개량형이 개발되었으며, 2001년 10월 아프간 공격에 미국은 프레데터에 미사일을 장착, 공습에 투입함으로써 '원격공격'의 가능성을 열었다. 이후 탈레반 잔당이나 알 카에다 조직원 색출, 사살을 위해 적극 활용되었으며, 2003년 미국의 이라크 공습에서도 이라크 기계화부대 등을 공격하였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3687 네이버 지식사전 요약 1. 무인항공기인 프레데터에 장착하는 무기임 이름은 헬파이어 2. 1995년에 처음 사용됨 3. 잘쓰면 사기 못쓰면 계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