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래 통계 데이타는 2010년에 조사된 인구총조사의 결과임돠.
보다시피 2010년도에 20~24세 연령들의 내용이고, 왜 이 샘플을 뽑았냐면
2010년도 현재 우리나라 인구 연령대중에 가장 성비가 어긋나는 연령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기 때문임돠.
2012년인 현재 이제 그 연령대들은 22~26살이 되어 있을 것이기에 연령은 알아서 튜닝하시기 바람돠.
일제시대부터 시작된 조사의 결과를 타고 내려오더라도 역대 인구 구성비율이 가장 불균형한 연령대가 20~24세 더군요.
20~24세 연령대가 가장 불균형이라면 그 아래 연령이나 그 위쪽 연령대를 공략(?)하면 되지 않겠느냐 싶지만 역시 거기도 녹녹치 않슴돠.
바로 아래 연령대인 15~19세 샘플도 그 다음으로 높은 불균형 성비율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윗세대로 가자면 좀 편안하겠지만 이미 임자 있거나, 임자는 없어도 임자 있는거나 마찬가지 이거나, 애인이라기 보다는 펫(?)이 되어야 하는 상황.
이게 피부로 다가오지 않을꺼 같아서 2010년 현재 지역별로 다시 데이터를 재구성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다행히 서울은 ㅊㅈ들이 더 많은 걸로 나옵니다.
강원도와 전라남도는 곶츄들에겐 아주 불지옥과 같은 상황임돠.
우리 20~24세 곶츄들은 이제 자신을 둘러싼 세계가 어떤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됬으면 하고, 결혼이나 연애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일찌감치 안되다면 국산이 아니라 수입산을 찾아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임돠.
즉 국제결혼이란게 이제 농촌총각들만의 대안이 아니라 이제 우리나라에서 가정을 좀 더 적극적으로 생각해봐야 하는 시대가 아닌가 싶슴돠.
이런 데이타를 뽑게 된 것은 요새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성범죄와 있고 해서 겸사겸사 데이타를 뽑다가 보니 유독 눈에 뛰는게 있어가 포인트를 함 잡아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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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최근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옹이 드뎌 결혼을 했는데, 신부와의 나이차가 무려 23살.....자그마치 23살. ㅅㅂㄻ
안그래도 성비율이 안맞아서 수입산을 찾아야 하나 고민해야 할 것 같은 상황에서, 최근 연예인들을 필두로 해서 윗세대들이 연상연하 커플을 맺는데
나이차이들이 어지간해야 말이죠. 얼마전에 이병헌하고 이민정이는 띠동갑수준이었던가.
뻑하면 띠동갑임돠.
스타크래프트 드랍쉽 해주는 것도 아니고 이건 뭐 아비터가 리콜 해버리는 식으로 데려가는 꼴이니 공동화(?) 현상이 더 심해지는거 같슴돠.
조합이라도 만들어서 액션 함 해줘야 하는거 아님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