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2000/35 월세로 자취하는데요 
근로자가 아니고 3.3%세금만 떼서 급여받고있거든요.

2009년도에 미용실에서 쭉 일하다가 몸안좋아서 관두고 미용학원으로 들어가서 강사를 했거든여.

올해 5월까지 강사를 하고 다시 샵에 들어갔거든요.. 

실전경험 다시 제대로 쌓으려고 스탭부터 하고있구요. 그래서 급여도 100만원도 안돼여.

차는 없구요.... 

근데 지역건강보험료가 거의 8만원이 나왔더라구요 ㅠㅠ

이거 매달 내야하나요????? 이렇게까지 많이 나올줄은 몰랐거든여 ㅠㅠ

저돈받고 월세내고 생활비에 각종 공과금내고하면 진짜 뭐 남는게없네요.....막막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