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명절에 부모님댁에 갔다가
어릴적 가지고 놀던 레고가 생각나서 가지고 왔습니다.
어릴때 해적시리즈 좋아해서 많이 모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건 다 친척동생 줬는데
미니피겨는 잘 사수했어요.
부속품들 이외에 미니피겨 + 잡다 물품이 이정도 되네요
제일 좋아했던 해적선장인데... 갈고리가 어디갔나....
여긴 해군들
저 긴 모자쓴 피겨 좋아했었어요
최근에 다시 레고 모으면서 산 테크닉 모바일 크레인과
운전하는 간달프
뒤에는 프로도
트롤때문에 9473을 질렀습니다.
회색판은 몇개 없어서 초록색으로 급조한 디오라마
해적시리즈 전에 가장 좋아했던 야광유령
보물상자 들고 도망가는 해적들
근데 크레인이랑 광산 안샀으면
심슨 사는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풍 후회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