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을 뒤늦게 보고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하는데요
48년 분단이후 북한에서는 친일파를 어떻게 처리했나요?
남쪽에서는 영화에서도 나오는것처럼 반민특위로 몇명 정도 처벌하고 나머지는 그냥 독재정권아래서 잘 살았는데요
북한에서는 어떻게 처리했는지 궁금합니다.

2차대전 이후에 중국이나 프랑스, 네덜란드 등지에서 일본이나 독일에 부역한 자들을 처벌하고 재판하는 내용은 많이 읽은 적이 있는데 북한에서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읽을만한 글이나 답을 아시는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