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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6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썰렁한용사님★
추천 : 0
조회수 : 7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10 11:59:25
FM 폐인분들중 공감하시는게 3개이상 있다!!! 그럼 추천 누르는 겁니다... 그런거에요..
1. 맡은 팀을 다년간 운영하면서 많은 리그우승, 대회우승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있어서 좀더 좋은 선수 보강하게 운영진에 이적자금 확충을 요구한적이 있다.
2. 하지만 운영진에게서 돌아오는 대답은"아직 투자한 금액에 성과를 보지 못했다" 라든지 "더이상의 이적자금의 확중은 없다"라고 거절을 받은적이 있다.
3. 나름 본인 명장이고 명성도 충분히 쌓였다고 생각하기에 최후 통첩으로 한번더 이적자금 확충을 요구한적 있다.
4. 하지만 "얄 짤없는 개소리는 다른 구단가서 하세요"라며 다년간 운영해온 팀에서 짤린적 있다.
5. 본인의 명성을 믿고 "훗 다른 강팀으로 팀을 옮겨서 개박살 내주겠어!" 라고 생각한적 있다.
6. 각리그의 상위랭크 팀들중 감독을 구하거나 감독직이 위태로운 팀에 이력서를 내보거나 관심을 표명 해봤다.
7. 그 구단들로부터 연락을 오지않아 좌절했지만. "역시 에펨은 중하위권 팀을 강팀으로 만드는 과정이 잼있는거야"라며 중하위권 팀에 감독직 관심을 표명하며 위안삼은 적이 있다.
8. 중하위권 팀에게도 연락이 오지 않은적 있다.
9. 창피하지만 교차로!!(일자리 - 구직광고)에 광고를 올린적 있다.
10. 감독제의 올떄까지 휴가를 보낸적 있다.
11. 수개월간 휴가돌린 끝에 듣도보도 못한 팀감독 제의를 받은적 있다.
12. "그래 이런 약팀을 강팀으로 만들어서 좀더 레전드의 감독 반열에 올라야 겠다" 라며 감독제의를 받아 들인적 있다.
13. 그 팀의 감독직을 맡아 리그를 준비하지만 어디서 부터 손을 봐야 할지 모른적이 있었다.
14. 그래두 최선을 다해 적은 이적료로 선수를 보강하고 나름 최상의 전술로 준비를 해 리그를 시작한적 있다.
15. 시즌이 시작되고 연패를 기록하지만.. "아직 처음이니 괜찮다"라고 생각한적 있다.
16. 중반이 넘지만 팀성적은 중하위권....에 머무른적이 있다.
17. 자기도 모르게.. 자신이 하루 반나절동안 한기억을 모두 지워버리고.. 처음에 맡았던 팀이 마지막 저장파일을 로드한적 있다..
18. 존나 오늘 나 뭐한거지 후회하며.. 다신 운영진에게 반항하지 않고 나의 명성이 높다고 건방떨지 않겠다고 맹세한 적이 있다..
..공감 하시면 추천 !!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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