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차로 밥먹으러나가서 후진하다가 거리측정을 잘못해서 지하주차장입구에
조금올라온벽에 얹혀있는 대리석같은걸박아서 반토막이났는데요
그건물 관리하시는분이 오셔서 이야기를하고 배상문제를 이야기했는데요
그 관리하시는분이 아는 대리석공사하시는분이오셔서 이야기를했는데
견적은 30나온다고하더라구요. 대리석가격은얼마안되는데
어짜피 그걸 수리하려면 하루일당을 받아야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일단은 알아보고 연락을한다고하고 사무실에들어왔는데
그 건물 관리하시는분이 20만원만 내라고하시더라구요 10만원은 그쪽에서 알아서한다고
일단은 마음써주는거같아서 고마운마음이 들긴하는데..(어쩐지 속는듯한 기분도들지만..죄인인지라)
만약에 현금으로 관리하시는분에게 전달하게된다면
확인서?같은걸 받아두는게 좋을거같은데(기물파손해서 배상하는게 처음이라 ㅠㅠ)
뭘 어떻게해서 어떻게진행을해야할지를 잘 모르겠네요;
이런일이 처음이라서..
혹시 이런쪽에대해서 잘 아신다거나 하시는분은
조언좀해주십사 글을올려봅니다 ㅠㅠ
회사동료들도 이런거는 잘 모르더라구요..ㅋ
하아 내 이십마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