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는 두번째 쓰는 글이네요.
타국에서 외화벌이꾼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얼마 후에 한국으로 잠시 복귀할 것 같은데,
와이프가 많고 많은 음식 놔두고 맛있는 계란찜을 먹고 싶다고 해서요..
요즘에 음식점마다 나오는 뚝배기 계란찜 그런거 말고, 옛날 방식대로 계란을 중탕해서 만드는 계란찜을 원하네요.
뚝배기 계란찜은 찜이 아니라, 계란물 조림??의 느낌이 강한 것 같대요.
뭔가 식당에서 빨리 그럴듯한 요리를 내놓아야 하니까 계란찜처럼 보이는 걸 얼른 만들어서 내놓는 느낌?
(중탕 계란찜은 시간이 많이 걸려서 하는 곳이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곳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