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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말말말 ㅋㅋㅋ
게시물ID : baby_22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된장찌개먹고
추천 : 13
조회수 : 1461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7/11/19 07:10:15


20개월 남아 키우고있어요 ㅋㅋㅋ 
이제 말을 곧잘 하는데 요즘 ㅋㅋ 
너무 귀엽네요 ㅋㅋ


(저는 재밌어서..) 같이 공유할려고 뻘글 올립니다 ㅋㅋㅋ
(같이 재미있길 ㅠㅠ) 



1. 저는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입니다
시어머니 집에 방문 예- 신난다하면서 
아기는 시어머니가 봐주시고 저는 방에서 일하고있었는데 ㅋㅋㅋ
마루에서 ㅋㅋㅋ


아들이 시어머니께

할머니, 엄마 머리.. (머리카락을 보여주면서)
할머니 여기 
할머니 저기 (머리카락을 가리키며)
마나...  여기 저기 ㅋㅋㅋㅋㅋ

*이말인즉슨 ㅋㅋㅋ 우리집 바닥에 게으른.. 이 애미년이
청소하지않은 엄마 머리카락이 투성이라는뜻ㅋㅋㅋㅋㅋ
ㅋㅋㅋ 개민망했지만 무시하고 일함ㅠㅠ



2. 커피집에서 에스프레소를 시킵니다.
카페인이 필요했기에
하지만.. 애랑같이 라떼를 마실 자신이없기에..
에스프레소를 홀짝 거리면서 소주처럼 먹는데 

갑자기 아들이 

캬캬캬캬캬ㅑ 하하하하 막 웃더라고요

아들 왜 웃어? ㅋㅋㅋ ㅋㅋㅋ 그러니깐
엄마 아기 엄마 아기
아기 컵 아기 컵 

(에스프레소 종이컵이 작으니깐ㅋㅋㅋ 그거보고 
아기컵에 엄마가 커피먹는다고 웃더라고요 ㅋㅋㅋ)
캐 귀욤

3. 제가 화장실에 똥싸고있는데 
아빠가 카톡 비디오 거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카톡 받아서 아들 줬더니 

우리아빠 : 00아---
아들: 할아버 할아버 할아버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우리아빠: 머해 엄마는?
아들 : 엄마 똥 똥똥똥똥 푸우우우찍 (소리도냄ㅋㅋㅋ 푸하하하)

제가 큰소리로 아빠 ㅋㅋㅋ 나 똥싸 얘랑 계속 얘기좀해줘 ㅋㅋㅋㅋㅋㅋ......




4. 밤 12시쯤 자고있는데 강아지가 마당에서 짖었어요
그러자 자다가 왈왈 (강아지) shush (입닫아 ㅋㅋㅋㅋ)
왈왈 shush 왈왈 shush  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잠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제가 외국에 살아서 2개국어해요.) 




5. 아기 옆에서 자고있을때
제가 쭈구리처럼 핸드폰 켜놓고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끅끆끅 (어깨들썩거리면서 웃음  꾹꾹참으면서) 거리는데 
아기가 거슬렸는데 
깨서 

엄마 noisy  
엄마 noisy 
엄마 noisy  (엄마 시끄럽다고 쳐자라고 ㅋㅋㅋㅋ ㅠㅠ )

그래서 제가 응 미안해 잘자..
....ㅠㅠㅠ 


지금은 애가 잠들었어요
 다시 저는 일하러 갑니다 ㅜㅜ 
 

요새 애가 말을 부쩍하니깐 너무 귀엽네요 
모두 즐거운주말 보내세용 

.... 애있으면 주말도.. 주말이 아닌거 하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7-11-19 07:17:12추천 4
귀여웤 ㅋㅋㅋ
댓글 1개 ▲
2017-11-21 01:09:42추천 0
늦게 댓글달아요 ㅠㅠ 이제 봤어요 흑흑 애키우면서 먹고살기 너무 힘드네요

감사합니다용 헤헤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11-20 00:58:27추천 0/15
으잌ㅋ 그런데 에스트레소에는 카페인이 별루 없는뎅
댓글 6개 ▲
2017-11-20 01:07:47추천 5
진짜예요?! 충격적이당...
2017-11-20 01:34:36추천 11
? 에스프레소를 희석한거니까 총 카페인 함량은 같지 않나요?
아니면 에스프레소는 1샷이고 아메리카노는 2샷이니까 다른건가요
2017-11-20 01:45:27추천 0
느리게 내릴 수록 카페인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고 말씀이신가여??
2017-11-20 07:47:54추천 7
라떼랑 에스프레소랑 같은 추출량 세팅이라면 카페인 함량은 똑같습니다~~ 종종 에스프레소보다 라떼(에 쓰이는) 에스프레소양이 적은 카페들도 있는데요 그런 경우는 에스프레소가 카페인이 더 많아요.
2017-11-20 12:31:39추천 0
고압고온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핸드드립보다는 적다는 이야기입니다만, 까페에서 대부분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만들기 때문에 .....
2017-11-21 01:10:33추천 1
늦게 댓글달아요 ㅠㅠ 이제 봤어요 흑흑 애키우면서 먹고살기 너무 힘드네요

진짜여? 헐 몰랐어요 많으면 적고 그럴거 제가 따질처지인가요 그냥.. 카페인이 넘흐 ㅜㅠ 필요했어요 ㅎㅎ
2017-11-20 01:08:04추천 3
6개월 아들 키우고 있어요. 말문 트이는 거 넘나 기대되네요...
댓글 1개 ▲
2017-11-21 01:11:09추천 1
늦게 댓글달아요 ㅠㅠ 이제 봤어요 흑흑 애키우면서 먹고살기 너무 힘드네요

하아 저는 6개월때 너무 힘들어서 아무생각도 안났는데.. 진짜 크면 클수록 수월해요 빡쳐서그렇지 ㅋㅋㅋㅋㅋ
말 드럽게 안들어요 ㅋㅋㅋㅋ 곧 틉니다 ㅎㅎ
2017-11-20 02:04:08추천 1
19개월 접어드는 우리 둘째 아직도 빠빠빠 따따따해요. ㅋㅋ 마음의 귀로 알아듣는중.....
이러다가 말문터지면 진짜 귀에 환청이 들릴 정도라는걸 이미 첫째때 경험했지만... 그래도 얼른 말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댓글 1개 ▲
2017-11-21 01:12:09추천 1
늦게 댓글달아요 ㅠㅠ 이제 봤어요 흑흑 애키우면서 먹고살기 너무 힘드네요

19개월 우리아기랑 비슷하네요 둘째?? 하아. 저는 첫째도 넘흐 힘든데 둘째까지 그냥 뤼스펙트 합니다
요즘 엄마00 엄마 00 부르는데 넘흐 귀여워 >.<!!

00 은 제이름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11-20 07:34:50추천 2
20개월이면 말 꽤 잘 하는 거 아닌가요 ㄷㄷㄷㄷㄷㄷ
댓글 1개 ▲
2017-11-21 01:13:04추천 0
늦게 댓글달아요 ㅠㅠ 이제 봤어요 흑흑 애키우면서 먹고살기 너무 힘드네요

잘모르겠어여.. 첫째이고.. 제가 외국살아서.. 외국엄마친구도없고..ㅠㅠ
비교할아이도없고.. 그냥 크나부다 하고있어요 ㅎㅎ
2017-11-20 07:47:10추천 27
일찍 말문이 트여 못하는 말이 없던 저희 둘째.. 이제 36개월 찍고나니 더 거침이 없어요 ㅋㅋ

감기 걸려서 콧물이 대롱대동 달려있어 코풀자 콧물난다 하니 쓰으으읍 하고 코를 다시 먹더니
“이렇게 코에 넣으면 돼.”
.......ㅋㅋㅋㅋㅋㅋㅋ
넣으면 다시 나온다고 풀자해도 그럼 또 다시 넣으면 된답니다 ㅋㅋㅋㅋ
댓글 1개 ▲
2017-11-21 01:13:25추천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하하하하 ㅋㅋㅋ 진짜 귀여워요 ㅋㅋㅋㅋ
2017-11-20 08:21:01추천 2
아는 애기가 10개월 때부터 한 두 단어 말하더니 걷기 전에 말을 터득해 버렸거든요. 엄마 등에 업혀서 조잘조잘 진짜 말 많았어요 ㅋㅋㅋㅋㅋ 애기 엄마가 시끄러워서 못살겠다고 ㅋㅋㅋㅋㅋ
댓글 1개 ▲
2017-11-21 01:14:08추천 0
우와 진짜 말 빨리했네요 저는 집에서 하루종일 애기랑 있으니깐 애기가 조잘거려서 너무 좋아요
귀엽지도하고요 >.<!!!
2017-11-20 09:03:55추천 28
둘째 봐주신다고 장인어른 장모님이 올라오셔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엄마아빠 퇴근하면 19개월 아들넘이 뒷짐지고 걸어다니면서 "어라?" 하고 반겨줍니다ㅋ
댓글 2개 ▲
2017-11-20 12:03:38추천 3
ㅋㅋㅋㅋㅋ아진짜 너무 귀엽잖아요ㅠ
2017-11-21 01:14:38추천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애기도 2주전부터 자꾸 뒷짐지고 걸어다녀요 ㅋㅋㅋㅋㅋㅋ
애들이 ㅋㅋㅋ 왜이렇게 귀엽나요 >.<!!!
2017-11-20 09:16:55추천 0
와 말 잘하네요 저희 딸도 19갤인데 항상 모라 쫑알하는데 그냥 옹알인줄 알고 무시했는데 나중에 비디오 찍은 거 잘 들어보니 말하는 거였더라고요 공룡 박물관 다녀와서 공룡 피규어 갖고 노는거 찍었는데 공룡! 하더니 딱 놓고머라 하길래 다시 잘 들어보니 “무서운데”이러더라고요 남편이랑 둘이 소름 돋아서 앞으로 고운말 쓰기로..
댓글 1개 ▲
2017-11-21 01:16:04추천 1
하악........................ㅠㅠ 맞아요 고운말 예쁜말 ㅠㅠ  우리 아기..

헐.. 이랑 대박도해요
ㅠㅠㅠㅠㅠ 제가 헐 이랑 대박을 쓰거든요
제가 아기 물 엎질렀을때 00이 헐.. 대박 물 엎질렀어? 주워담자 하하하 ㅋㅋㅋ 습관적으로 제가 써여 ㅠㅠㅠ
제 입이 미친거죠 ㅠㅠㅠ  조심하자하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ㅠ
오늘도 아침에

저 화장실에서 쉬야하는데
엄마 헐... 하더라구요 ㅠㅠㅠ
2017-11-20 09:23:48추천 2
30개월 우리아들 감기때문에 병원갔는데 엄마병원이야? 괜찮아~ 내가 안아줄게 하더라고요ㅋㅋㅋ둘째 임신해서 첫째랑 신랑이랑 같이 산부인과 다니고 있더니 병원만 보면 엄마 가는 병원인줄 알고요ㅋㅋ 하지만...아들 앞에서 방귀끼면 아이 냄새! 엄마! 응가해!! 라는 발칙한 말도 합니다..ㅜㅜ
댓글 1개 ▲
2017-11-21 01:16:53추천 1
엄훠 ㅜㅜ 너무 예쁘다요 . 진짜 사랑둥이 안아줄게
응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기가 저한테 어째 엄마 꼬릿내.. 꼬릿내 난다고 ... 흠...
제가 바빠서... 샤워를.. 큼므..
2017-11-20 09:35:13추천 4
사랑스럽네요^^
저희아기도 시부모님댁가서 제가늦잠잤더니 할아버지에게가서는 할비~엄마 코~ 하고 일러서 가족들다들 웃었었네요ㅋㅋ
댓글 1개 ▲
2017-11-21 01:17:56추천 1
아 ㅠㅠ 진짜 엄마 코 아빠코 할때 너무 귀여워요 저의 아기는 가끔 애아빠가 코고는것도 ㅋㅋㅋ ... 따라해요 진짜 별걸 다해요 ㅋㅋㅋ 그쵸 ?
2017-11-20 10:32:51추천 6
딸이 두돌쯤.. 지나가다가 강아지풀 꺾어서 간질간질 장난치기 놀이를 했더니 딸이 이게모야??하길래 강아지풀이야~!!했더니
강아지풀이 맘에 들었던건지..
멍멍이꺼 아니야~~!!!! 내꺼야~~~!!!! 하며 길에서 대성통곡을.. ㅋㅋ
댓글 1개 ▲
2017-11-21 01:18:58추천 1
하아아아아아 아잉 귀여워 애기 말하는거 진짜 너무 귀여워요
어제 저희집 강아지 목욕하고 털관리하고왔는데
아기아 엄마 강아지 어글리 못생겼다고 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강아지 어글리.. 그러더라구요 ㅋㅋ
2017-11-20 11:28:47추천 15


댓글 1개 ▲
2017-11-21 01:19:21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11-20 14:11:49추천 3
제 딸은 30개월 넘어서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말이 늦어서 걱정을 엄청 했었죠
여러가지로 알아보던중 아 우리딸은 과묵한 성격이구나~ 라고 착각한 순간
갑자기 문장으로 폭풍 수다를 했죠. 듣고 있던 신랑왈 전생에 니 시엄마 였던거 같오...

사건 1. 애미야 밥차려라!
자고 있던 날 깨웁니다 찰싹찰싹!! 엄마! 밥 주세요~~ 배고파 밥줘!
어머 미안해 엄마가 늦잠 잦구나 후다닥 일어나 시계를 보니 새벽6시 ㅜㅜ...
가뜩이나 아침잠 많은데.... 그후로도 11시  12시 3시 4시 6시 어김없이 식사때며 점심때며 시간만 다가오면
꼬박꼬박 몇일을 굶긴 애처럼 말합니다.
그런데 정성가득 맘마 만들어주면 안먹어! 맛없어! 를 달고 산다는 ㅜㅜ 왜? 아이먹니?

2. 애미야 집안일 좀 하렴??
엄마 지지지지 따라 다니면서 머릿카락, 보이지 않은 검정먼지 (어디선가 주워옴)
그러면서 혀를 차며 청소 좀 해~~~

3. 애미야 제삿상 차려야지?
툭하면 입맛은 누굴 닮았는지 전을 좋아하는 덕에 엄마 육전해줘 굴전해줘 엄마 죽순나물해줘~~
아에 나는 제사음식을 잘먹습니다! 라고 말하고 다님...
덕분에 시도 때도 없이 전 짓고 생선굽고 나물반찬 무침...

그외에도 많은데 생각이 이것밖에 안나네요 임튼 시엄마 노릇 톡톡히 하는 딸덕에 웃다가 울다가 합니다.
댓글 1개 ▲
2017-11-21 01:20:35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시어머니보다 더하시네요
(저의 시엄머니는 겁나 쿨해요) 눈치보고사는사람없는데
오로지 19개월 아들 ㅜㅜ 눈치보고살아요
이쁜곰팅님도 따님 눈치 많이보시고사시네요

전은 정말.. 하아. 기름냄새 나는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__)
2017-11-20 15:05:57추천 0
말 늘기 시작할땐 넘 귀엽고 신기했는데 제법 말을 하기시작하니 자아가 폭발하는지.. 다 지가 한다고 하고 맘에 안들면 울고 불고 난리.. 에혀..
댓글 1개 ▲
2017-11-21 01:21:34추천 0
맞아요 저는 그래서 지가 한다고하면 그냥 지가하게둬요
싸워봐야 저만 손해예요 악다구니쓰고 지치면 너한테 오고 안겨서 또 악다구니쓰고
위험하지만 않으면 해라.. 다끝나면 말해 해요..
그래서 옷을 하루에도 2-3벌은 기본으로 갈아입어요.. 양말은 하아 맨날 젖고 묻히고 하아 세탁기 감사,.
2017-11-20 15:18:04추천 1
말 조금씩 하니까 진짜귀엽져ㅜㅜ 17개월 딸이
아버지야~ 어머니야~ 이럼 ㅠ
댓글 1개 ▲
2017-11-21 01:22:33추천 0
꺅 아버지야 어머니야
혹시 존댓말로  가르치시나요?
저는 외국이라 한국말 가르치지고 벅차서 존댓말까지흑 ㅠㅠ
애기 커서 아버지 어머니하면 진짜 귀염 끝일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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