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제 만난지 30일이 넘어감 내가 이상한건지 더치하자는 말을 못하겟음.. 아 말하기전에 전 용돈받고 학교다니는 대학생임... 이상하게 제여친은 현금을안가지고다녀요... 그리고 이거 내가 계산할께 라고 해야 어 그래? 라면서 부담좀 덜 수 있을텐데 .. 그런말을안하니..원 또 애인들은 카페 자주가잔아요 카페에서는 주문하면서 계산하잔아요.. 이건뭐 항상 제가 내는 편이구요 또 사주라는건 어찌나 많은지.... 커플후드 하자면서 은근슬쩍 후드 사주라는 말투로 말하고... 사실 모텔이나 디브이디방가면 제가 돈 다내요.. 돈없다고하면.. 물론 여자친구쪽에서 내긴하는데.. 애 생각은 내가 돈이엄청 많은줄 아는건지.. 아니면 정말 내가 별로 돈을 안썻다고 생각하는건지.... 에휴 너 머 하는데 돈없어 너 저번에 옷사느라 돈없구나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 ㅠ 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ㅜ ㅜ 또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정떨어진적있엇음 제가 뭘 하나 산다고 말했엇어요 그러는 김에 너도 하나 사줄까 하면서 사준다고 했었는데 ( 그게 가격이 2만원좀넘어요 ) 카톡하면서 어쩌다가 자기받은 선물이야기가 나왓음... 장난식으로 너 ㅇㅇㅇ 사준다며 이렇게 말하는데 사주고싶어도 왠지 사주기 싫은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