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친인척비리가 불가사의하게도 하나도 없었다는 얘기를 서슴치 않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있어도 잡을 수 있는 시절이 아니었다는 걸 몰라??
■ 박정희 장녀 박재옥
■ 박정희의 형 박동희의 아들 박재홍
■ 박정희의 또 다른 형 박상희 아들 박준홍
■ 박근혜의 외삼촌 육인수
■ 김종필
■ 박정희의 딸 박근혜와 정수장학회
■ 박정희의 또 다른 딸 박근영
■ 박정희의 아들 박지만
■ 박정희의 형 박동희의 딸들
■ 박태준의 아들 박성빈
■ 박성빈을 좀 더 파헤쳐 보자
■ 박성빈의 매형 김형수
■ 육영수의 조카사위 한승수
■ 육영수의 언니 육인수의 사위 장덕진
■ 육영수의 조카 사위 정영삼
■ 민자당 후원회장 히회림과 박정희의 조카사위 한승수의 사돈관계
■ 박태준의 사위 김병주
■ 박정희의 둘째 형 박무희의 아들 박재석
■ 박무희의 또 다른 아들 박재호 http://cafe.daum.net/kokoin/C5FA/29087
‘개불천’ 교인 박근혜, 대체 어느 종교 교인인가? http://blog.daum.net/shfluid/11723536
사실 박근혜씨는 세례를 받았다. 세례명은 '율리아나‘라고 알려져 있다. 가톨릭 계통인 성심여고, 서강대학교를 다닌 영향인 듯싶은데, 문제는 현재 가톨릭 신자가 아니라는 데 있다. 본인이 가톨릭 신자도 아니고 개신교 신자는 더더욱 아니라는데, 영세를 받았느니 안 받았느니 하고 말장난들을 하고 있는 소위 개신교 지도자들의 모습을 보니,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있나 싶다.
세례명을 가진 박근혜씨는 묘하게 법명도 가지고 있는데, 지난 2005년 박 전 대표는 대구 팔공산 동화사의 당시 주지였던 지성스님으로부터 신라 27대 선덕여왕과 같은 '선덕화'(善德華)라는 법명을 받은 바 있다고 한다.
게다가 박근혜씨는 개신교와도 연관이 깊다. 이명박 진영에서 최근 수백억 원 재산에 대한 의혹이 있는 최태민 목사 문제에 대해 거론하자 “천벌을 받으려면 무슨 짓은 못하냐는 말이 있다”고 했는데 그녀는 지난 1989년 <월간조선> 4월호, 그리고 <서울신문> 1990년 11월8일 자 등에서도 최태민씨에 대해 비호를 한 바 있다. 아무튼 박근혜씨는 개신교, 불교, 가톨릭과 이런 저런 인연이 있는 것은 틀림없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