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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조카, 경실연 상대 명예훼손 소송 패소
게시물ID : sisa_226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를종백성민
추천 : 0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13 02:09:49

이지형 전 맥쿼리IMM 대표이사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지하철 9호선 관련 추측성 성명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경실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 이 전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이자 이상득 전 의원의 아들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노만경)는 12일 오전 이 전 대표가 “경실련의 추측성 성명으로 언론이 추측성 기사를 쏟아내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경실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기각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5월 “자신은 합작회사 맥쿼리 IMM 대표이사를 지냈을 뿐 계열사 개념이 아닌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와 관련이 없고 주주 변경도 이 대통령이 취임하던 해가 아니라 2005년에 변경협약이 이뤄졌다”면서 경실련을 상대로 3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다. 앞서 경실련은 지난 4월 성명을 통해 서울시가 서울시메트로 9호선에 특혜를 줬다면서 지형씨가 IMM 대표로 재직하는 동안 관계사인 맥쿼리가 특혜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이번 판결에 대해 “사실과 공익에 입각한 시민단체의 문제제기와 비판에 재갈을 물릴 수 없으며 이번 판결을 통해 앞으로도 민자사업과 각종 국책사업의 특혜에 대해 더욱 날카로운 비판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판결의 판결문은 약 2주 후 공개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9121628111&code=940301

MB 조카 조까!
명예훼손? 3억?
미친.. 이제 반격이다!
?????!!!!!
아,, 저샠 싱가폴로 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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