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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 헌장대로 지켜진게 뭐가 있는가?
게시물ID : star_226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ySoSerious
추천 : 28
조회수 : 263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04/24 22:49:14

I yah!》은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H.O.T.의 네 번째 정규앨범이다. 타이틀 곡이었던 〈아이야!(I yah!)〉는 유영진과 Groovie K의 곡으로, 1999년 6월 발생했던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1999년 6월 30일 경기도 화성군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인 씨랜드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유치원생 19명과 인솔교사 및 강사 4명 등 23명이 숨진 사고이다.[1]-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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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아이야!  니가 속한 세상에 넌 너무너무나도
아름다운 세상속에 넌 그렇게 모든것을
아름답게만 보는것만 배웠지 않니. 추한것들은 가리라고 배웠지
난 그렇게 (그렇게) 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 정말 난 그렇게
그런 무책임한 말들로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오래오래동안 버려져 왔던 날들(날들)---
저리가(저리가)--모조리가(모조리가)- 제발 가치없는 말로 유인하지마.
Do you say it. One for the Kid. two for the all.

그래 우리가 만든 헌장대로 지켜진게 뭐가 있는가? (없다없다)
그들은 소외당하고 무시당하고 보호받지도 못하고
타고난 권리조차 지켜주지 못했고 그래 언제까지 이 따위로 살텐가--어?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
yeah~ 누구나가 다 평등하게 살아갈 때, 모두 다 자기것만 찾지 않을 때
어떤 것이 무엇이 제일 소중한지 깨달을 때,
그때 밝은 내일이 살아 돌아온다.

Wow -- 멀어멀어. 가야할 길이
Show shock, turn your neighborhood block, into the battle field
이제 새 천년이 다가온다 (no lie) 우린 필요에 따라
복제되어버릴지도 모르지

(yo Clon yourself) echeew-and i'm gonn' catch you ain't no turnin' back you won't be
burnin' my kids Put'em up some dirty cash and a get tripher,
But I'm a Lifer a camouflage cypher from the roof top I might snipe ya.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

시간에 숨겨버린 진실의 날을 찾기 위해 가진 모든 것을
버렸어 끝까지 나에게 남아있는 또다른 미래를 찾겠어

What ya boys need I got about the "P" down, straight about the "p"
down make everybody get down say you around prays ways in a
days days. ain't that failt in them all with embrace hates.

언젠가는 모든 것이 사라진대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줘야해
우리에게 남은 것이 사랑이라면 아낌없이 줘야해
아이야! 아이야! 아이야! 아이야! 우리들이 추구하는 모든 것들
언제나 그 안에 욕심은 없는지, 지켜내야해- 다음 세기가 올때까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197185

훈장 반납하고 한국 떠난 김순덕 전 국가대표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금쪽같은 자식을 잃은 피해 부모들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다.(중략)

1999년 8월 씨랜드 참사로 6살 아들(도현)을 잃은 전 필드하키 국가대표 선수였던 김순덕(당시 33살)씨가 정부에 항의 편지를 보내며 국가로부터 받은 훈장들을 받납하는 일이 벌어졌다. 김씨는 편지에서 “원인 규명이나 대책을 마련해야 할 정부의 무성의와 무책임에 실망한 나머지 배신감까지 느낀다”고 밝히며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에서 금·은메달을 따낸 공으로 받은 체육훈장 맹호장, 국민훈장 목련장, 대통령 표창을 반납하고 뉴질랜드로 이민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실제로 1년 뒤 온 가족과 함께 이민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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