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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093] <스눕>
게시물ID : readers_22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장수집가
추천 : 3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12 11: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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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들은 실제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기 위해 무엇이든 한다. (21쪽)

2)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구나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를 바란다. (52쪽)

3) 사람들은 첫 번째 질문을 기준으로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을 추측한다. (306쪽)

4) 사람들은 자아도취 성향처럼 부정적으로 비쳐지는 성격적 특성에 대해 정직하게 대답하기를 언제나 주저한다. (57쪽)


5) 성격이란 '오랜 시간 동안 시종 일관되게 관찰되는 개인의 독특한 생각이나 감정, 행동의 패턴' (59쪽)

6) 어떤 상황에서는 자신을 그럴싸하게 꾸밀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상황에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어렵다. (204쪽)

7) 자신의 본질을 가장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원래 성격은 지속적으로 외부로 표출되고자 하기 때문이다. (209쪽)

8) 다른 사람을 설득력 있게 연기하려면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며, 어떻게 세상을 보는지 알아야 한다. (222쪽)

9) 성격의 많은 부분들은 억누를 수 없는 것이다. 아무리 해도 나에게 맞지 않게 꾸며낸 역할이 설득력 있게 보일 수 없는 것이다. (208쪽)

10) 폭넓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과제를 부여받은 사람은 그 반응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게 된다. (155쪽)

11) 우리가 하는 거의 모든 행동에서 각자의 성격이 드러난다. (151쪽)

12) 우리가 하는 다양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명백한 습관의 존재라는 사실이다. (184쪽)

13) 반복되는 행동들은 때때로 행해지는 일탈적인 행동들보다 더 많은 흔적을 남긴다. (60쪽)

14) 성격은 행동을 통해서만 표출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서도 나타난다. (210쪽)

15) 욕이나 짧은 감탄사들 그리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쓰는 모든 단어들은 성격을 반영한다. (184쪽)

16) 다양한 성격요소들이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외적인 행동으로 표현된다는 뜻이다. (152쪽)

17) 우리는 소지품을 통해 자신을 드러낸다. -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드러내려는 성향이 있다.
     우리는 자신의 물건에 감정을 담는다. - 소지품과 물건은 감정을 표출하거나 감추는 '감정 조절 장치'로도 이용된다. 
     우리는 언제나 자신의 공간에 흔적을 남긴다. - 사람은 일상의 행동을 통해 생활공간에 물리적인 흔적들을 남긴다. (30쪽)

18) 침실에 축적된 흔적들은 인터뷰를 통해 관찰자가 기록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행동양식을 추출해낸다. (60쪽)

19)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아주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이런 차이가 개인적인 공간에도 반영된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301쪽)


20) 사람을 안다는 것은 도대체 어떤 의미일까? 낯선 타인에서 친구가 되기까지는 무엇이 필요한 걸까? (100쪽)

21) 어떤 사람을 알아가기 위해서는 처음 안면을 튼 단계에서 그 다음 단계로 건너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101쪽)

22) 누군가의 개인적인 정보를 알게 되면 쉽게 친밀감이 형성된다. (120쪽)

23) 정체성이란 우리의 과거·현재·미래의 경험을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주는 끈이다. (118쪽)

24) 어떤 사람을 정말로 알게 된다는 것은 정체성의 중심부가 어디인지를 밝혀낸다는 뜻이다. (121쪽)

25) 자신의 정체성을 설명해보라는 요구를 받았을 때 그 즉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그것은 끌어내야 하는 것이다. (120쪽)

26) 정체성은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지금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말하기 위해 사람들이 자신에 관해 하는 이야기. (123쪽)

27) '재구성된 과거, 지금 보고 있는 현재, 미래에 대한 예상을 통합해 삶의 통일성과 목적, 의미를 제공하는 자기 내면의 이야기' (118쪽)


28) 삶에 대한 견해는 어디에 살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37쪽)

29)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본성에 어울리는 일에 끌리는 성향이 있다. (242쪽)

30) 다른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생활의 속도가 명백히 차이 난다는 점이다. (232쪽)

31) 사람들은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디에 살지 결정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지면 자신들에게 맞는 환경에 이끌리게 된다. (236쪽)

32) 물리적·문화적 환경은 활동과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람들의 성격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 (235쪽)

33) 장기적인 감정적 행복은 근본적으로 자신의 주변 환경이 내면의 심리적 욕구와 얼마나 일치하느냐에 달려 있다. (359쪽)

34) 어떤 정보를 판단할 때 '정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을 수도 있는 다른 사회적 정보를 무시하는 것이다. (316쪽)


35) 삶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며 하루 다음에 또 하루가 왔다 가는 것이다. (182쪽)

36) 근본적인 원인을 고려하지 않은 방법으로는 결국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다. (124쪽)

37) 잘못된 선택은 큰 불행을 초래할 수도 있다. (276쪽)
출처 샘 고슬링 지음, 황상민 감수, 김선아 옮김, <스눕>, 한국경제신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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