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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은 괜히 모솔이 아님 난 하늘이 정해준것 같다
게시물ID : humorstory_267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차퍼스나콘
추천 : 0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10 20:20:05
여친 없으므로 음슴체로 쓰겠음

슴살임.

내년에 슴한살임.


1. 고2때 좋아하는 애한테 고백했음
보기좋게 차임 ^^

2. 고3끝나고 대학교입학식 전에 있었던일.
같은 고등학교에 여자사람친구가 있었음.
그 친구랑 단 둘이서 여기저기 많이 다녔음
근데 고백할 타이밍을 놓침 하 .. 이건 아직도 후회되네..
그 친구랑 다른 대학교 가게 되서 별로 3월 이후로 연락을 
많이 안하게됨(이상하게 거리가 멀어지면 연락이 뜸해지는것 같음)
연락을 해도 받질 않음. 전화는 물론이요 문자도 씹음. 뭔가 이상함.
지금도 연락이 안됨 ^^


3. 대학때 있었던 에피소드임
3:3 미팅 주선하기로함.
내쪽은 공대, 상대쪽은 국문과.
근데 미팅며칠전 상대쪽에서 연락이 옴.
"XX야, 걔들이 너희들 싫데.."
"왜? 아직 만나보지도 않고 얘기도 안해봤잖아"

"몰라 그냥 얘들이 공대는 싫데.."

미팅.. ㅆ바...^^


4. 가장 최근에 있는 에피소드임
친구가 어떻게 하다가 여자랑 2:1로 놀이동산을 가게 됬음.
남자1, 여자2.
근데 이 친구가 얘기하길 
"남자여자 비율이 맞지 않는다. 너가 꼭 나와 같이 갔으면 좋겠다"
라고 함.
군말없이 "ㅇㅋ 좋아 갈게" 했음. 
근데 바로 며칠후에 그 친구한테 연락이 왔음.
 
" XX야 여자애가 말하는데 '1:1로 가기에는 내가 너무 남자가 부담되서
내 친구 한명을 더 부른거다. 근데 너희쪽에서도 남자가 한명더 오면 내가 너무 부담스럽다' 라고 하는데?"

...........

ㅆㅂ...
어차피 군대도 가는데 이런데 미련둬서 뭐하나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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