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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없는 여동생
게시물ID : gomin_248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블씨
추천 : 0
조회수 : 27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10 23:26:42
안녕하세요 오유인 여러분
정말 엄청만 고민이 있어서 풀어봅니다
저는 21살 대학생오빠구요
동생은 18살 고딩여동생입니다

그런데 이 동생이가 어릴적부터 계속
저를 싫어하더니 지금까지도 싫어합니다
동생말로 이유인 즉슨 뭐 제가 터치가 심하다나...
솔직히 간섭을 하는 이유가
어머니랑 아버지는 이혼하시고
어머니와 함께 저희 셋이 살고 있는데요
어머니는 힘들게 일하시고 저도 대충 공부좀 해서
국립대에서 학교생활하고 있습니다

근데 동생이라는 지지배는
얼굴에 분칠이나하면서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공부도 한다고는 하는데 영어말고는 성적이 4~5등급이에요
영어는 왜 빼냐구요?
영어는 바닥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경험자로써 '영어열심히해라 영어 못하면 다른거 잘해도 좋은대학 못간다'
라고 공부좀 하라고 시키니까 이지지배가 '너나잘해라'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얘가 원래 말하는 싹수가 없어서 어머니 조차도 동생없을때
가끔 저한테 진짜 정떨어질만큼 동생이 하는말에 밉다고 하시더군요
철없는 동생들 잇죠?
왜.... 자기필요할때만 엄마엄마 오빠오빠 
그외에는 자기한테 터치하면 '오빠는 뭐... 엄마는 뭐....'
말대꾸에다가 사람기분 망치는 말로 속을 뒤집어 놓습니다

싹수노란여동생을 고쳐보신분이나 방법좀 있으면 알려주세요
방금도 욕한바가지 퍼주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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