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산 식품첨가물서 멜라민 기준치 초과 검출
독일산 식품첨가물에서 멜라민 성분이 검출돼 이를 원료로 한 고소미와 고래밥 등 과자 제품들이 판매 금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제조업체인 독일 CFB사가 스페인 공장에서 제조한 ‘피로인산제이철’ 식품첨가물을 검사한 결과 멜라민이 8.4∼21.9ppm(기준치 2.5ppm 이하) 검출돼 이를 원료로 가공한 12개 제품에 대해 유통 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를 했으며 제품 추적조사를 하는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하루 전인 23일 뉴질랜드 식품안전청이 독일산 ‘피로인산제이철’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밝힌 바 있다.
피로인산제이철은 일반적으로 제품의 철분 강화를 위해 미량(0.01∼0.05%) 사용하는 식품첨가물이다.
이 첨가물은 해태음료, 오리온, 동은FC, 대두식품, 삼아인터내셔날, ㈜에스엘에스(동아제약 OEM)에 납품돼 음료, 과자,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생산 판매됐다.
그러나 식약청은 이들 제품에 포함된 피로인산제이철이 미량이기 때문에 인체에는 거의 해가 없을 정도의 멜라민이 포함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 에센티님.... 마린블루스 좋아해서 고래밥 먹었다고ㅠㅠㅠㅠㅠㅠㅠ
폭발적인 일기 2월 1일자에 써 놓으셨는데.. 아침에 이 기사보고 완전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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