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매한 레가시 오브 더 발리안트 입니다.
2통 뜯어봤습니다.
홀로한장이 나왔네요.
표지몬스터던데 좋은지 안좋은지는 잘모르겠네요.
유토피아 시크 3장이라니, 꽝 제대로 걸렸네요 ㅠㅠ
이번 부스터팩 부터는 월드프리미엄 카드라고 국가별로 각기 다른 5장이 더 나옵니다.
대략 북미, 일본, 한국 이렇게 갈리지요.
이번에 한국 오리지널로 5장 내주다니. 나름 감동먹었습니다.
코나미가 국내생각을 발톱만큼은 해주구나 하구요.
카드성능에 불만을 가지고 코나미 혐한론 어쩌고 하는 어이없는 분도 있지만,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는법이지요.
당장 북미 오리지날들을 모아놓은 엑스트라 팩의 카드중에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카드의 비율을 생각 해보면 뭐...
그리고 나온지 얼마 안된것들이기 때문에 연구도 많이 필요한편이구요.
나이알라님 뵙기 참 힘드네요.
일러스트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본래 따온게 니알라 토텝이니 같은 니알라 토텝끼리 찍어줬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