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들어오는데...... 설.....경...구..... 조금 취하신상태여서그런지 조금 비틀대시더군요 그렇게 모두 모이시고 저한테 박해일씨가 맥주 주문을 했는데 그때 저랑 대화를.....♥♥ 흐흠.... 암튼 윤제문씨는 조금 늦게도착하셨는데 많이 취하셨드라구요~ 노래를 부르시는데 자세히는 못들었는데 **치킨에 와서 후라이드를 뜯으며♬♪ 라고 하시던데 어찌나 웃기던지ㅋㅋㅋㅋ
화장실에서 잠깐 일보고 있는데 윤제문씨가 들어오셔서 하는 말씀이 여기 화장실 맞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ㅋㅋㅋㅋ 정말 팬이라고 그러더니 감사하다고 하시고 정말 멋진모습에 반할것같아요♥ 계산은 설경구씨께서 쿨하신 계산..... 배우분들 모두 2차로 오신상태라 이미 취기는 있으신 모양이었습니다 아쉽게 사진과 싸인은 못받았지만 차라리 배우의 인간적인 모습을 봐 좋았습니다 오히려 영화관계자분들도 계신자리에 눈치없이 나서는게 옳지 않아보여 그러지도 않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