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그대로 인혁당은 인민 혁명당이다.
한상렬, 노수희의 종북적인 행동은 현시점에서는 큰 죄가 안된다.
그러나 1960년대 였다면 죄가 무거웠을 것이다.
그리고 1975년대 인혁당 사건이 발생시점에서는 베트남이 공산화되는
시점의 아주 민감한 시대였다.
현시점에서의 친북이다 종북이다 라는 행동은 벌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6.25 발생 멀지않은 1960년대와 1970년대는 달랐다.
따라서 1970년대 법판결과 2007년의 법판결 결과는 천지차이 이다.
남북통일 평화 시점에서는 종북 친북이라는 용어 자체도 없는 것이다.
박근혜는 과거시점에서 인민혁명당 사건을 보지말고 현재 시점에서 보면
유가족에게 사죄해야 되는거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