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외국인 학교는 국내에 사는 외국인들이 자녀교육 걱정 안 하고 열심히 일해서 우리나라의 부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게 하라고 만든 겁니다. 그런데 상당수 외국인 학교들은 돈 많은 내국인 자녀들을 위한 귀족학교로 변질돼 있습니다.

우상욱 기자가 긴급 진단했습니다.

<기자>

정부는 지난 2009년, 외국인 학교의 설립 요건을 크게 완화했습니다.

외국 법인도 학교를 세울 수 있고 수익을 본국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어느 정도 이익을 보장해주기 위해 국내 학생도 정원의 30%까지 입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요건 완화가 일부 부유층 자녀의 외국 유학 진출 통로로 변질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http://m.media.daum.net/media/economic/newsview/20120913222014968?t__nil_mnews=txt&nil_id=23

진짜 대단한게... 이렇게 전방위로 나라를 말아먹은 새끼는 최초일거임

4대강으로 멀쩡한 강 아주 쓰레기만들고 경제 환율조작 대기업만 밀어주기
교육 일본강점기를 미화하고 김구를 테러리스트라 하지않나  복지예산 삭감
외교는 자폐외교.. 거기다가 교육평등까지 작살냄 이제 우리도 필리핀처럼 돈많은 놈들은
서울대 안감 이미 중고등학교때부터 아이비리그 준비하고 미국대학에 맞춤교육이 가능
이게 좀만 생각해보면 엄청난거임... 이 뜻은 돈 있는놈들은 공교육을 안함...
이제 대놓고 한국에 외국 학교를 유치하고 애초 초중고부터 뿌리부터 다른 교육을 하겠다는 거임
진짜 이 나라는 미친듯 교육 평등이 무너지면 이제 개천에서 용나는게 불가능 그 뜻은 천민자식은 대를 이어 천민
귀족은 대를 이어 귀족임 그래서 북유럽 독일등은 공교육을 강력히 시행하는거고...
이제 앞으로 신분이동은 더더욱 힘들어짐... 대통령 하나 잘못뽑아서 다시 조선시대같은 계급시대로 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