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저를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어요.. 같은 반애인데 처음 같은반 된지 3주만에 절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학교 적응도 안되고(외국인데 현지어가 유창하지 못해서) 뭔가 쉬운여자라는 느낌이 들었달까? 그래서 아무 대답안하고 그냥 친구사이로 지내고있었는데 그애가 저랑은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다른남자애의 고백을 받고 사귀다가 헤어졌다는데 왠지모르게 이제와서 끌리고 관심가고 그러네요: 걔 친구한데 물어보니 나좋아했었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다고 하고 저를 대하는 태도를 봐도 예전에 저좋아할떄랑 많이차이나는게 지금은 저한테 별감정없는거같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