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에는 항상 반대가 달림,
새벽에 쓴 글에도 반대가 달림,
우왕, 그 시간까지 안 자고 있는 사람이라니....
아냐, 몇 명의 사람이 반대 누르고 싶은 것 참다가 이미 눌려 있으면 '흥'하고 지나가는 일종의 강강수월래 같은 것일 수도 있어,
여튼 이게 왠지 재밌네, ㅎㅎㅎㅎㅎㅎㅎ
아우, 술이 덜 깼어,
더 자야지, 아우, 아우,
암천아, 오늘 체육대회라 했는데 고생햐,
가까우면 내가 족구라도 대신 해줄 수 있는데 미안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