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타자 : 이대호가 빠졌지만 여전히 리그 정상급 타선. 전준우가 클린업으로 갔을때 장타력이 얼마나 늘어날것인지와 올해 힘들었던 홍성흔이 4번타자로 갔을때 얼마나 많은 타점을 양산해줄지가 관건 투수 : 3선발은 그나마 10승이상을 해줄수 있다고 생각이되나 4,5선발이 카오스 중계는 그나마 버텨주던 임경완이 빠지게 되면서 강영식과 이승호가 얼마나 잘해주는지가 매우매우 중요해짐. 지금 상태로는 중계는 작년보다 더 안좋다고 생각됨.. 김사율 작년에도 마무리가 좀 불안불안했는데 그래도 쓸만한 클로저가 김사율뿐인건 맞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