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패륜??기질이 잇는데 고치고 싶어요...
게시물ID : gomin_226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
추천 : 1
조회수 : 81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10/29 01:45:20
초,중딩 때는 방과후 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니면 

공부나 하라고 부모님께 맨날 매 맞고 학원으로 내보내졋어요...

엄마는 저에게 너무 많은 관심을 저에게 쏟앗어요...

부모님의 사랑은 알겟는데...너무 짜증날정도로...

저는 부모님과 거리를 두고 싶엇는데 

그 방법을 잘 알지 못햇고 

정말 안좋은 방법으로 멀어졋어요

고1 때 부모님께 개겨서 이기고

정말 난 막장이니까 공부하란 말 좀 하지말라고...

고1부터 막장테크 타면서 공부에 손을 놓앗어요...

고3이 되면서 인생 이렇게 살지 말아야겟다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내 자신을 감동시킬 정도로 공부해서 성적이 급상승 되었죠...

이 때 부모님은 갑자기 변한 저를 보고 기특해 하는데 

전 그냥 저한테 신경 꺼줫으면 햇어요...

엄마 신경 꺼주는게 오히려 도움이라고...

부모님은 그냥...돈이나 주세요...이런 마인드엿어요...고등학교 때 내내

대학생인 요즘...

돈 타는 양이 늘다보니까 

미안한 마음은 드는데 

겉으론 내색을 못하겟어요...

제가 항상 차갑게 대해서...

갑자기 따뜻하게 대해주면 

또 다시 과한 사랑을 줄 거 같아...무섭기도 하고...

20살이나 쳐먹어서...

네 알아요...

돌아가시고 나서 후회하지말라는 말...

그런데...제가 겪은 과거에서 나오는 제 행동은 쉽사리 고쳐지지가 않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