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얘기니까 연예게시판에 쓰고는있지만 이걸.. 어따써야할지..
뭐.. 저도 얼마전에 여자사람친구 (애인 노노 여자친구는 상상속의 동물아님? ) 랑 영화도보고
술도마시고 시시껄렁한 농담따먹기도하고 (이건 남자사람친구들이랑 -_-... 으리!!)
아무리 세상이 제 닉값을 한다 치지만
티비를 켜면한숨이 나오고 카톡 프로필에노 란리본을보면 가슴이 아파오고 하지만
집에 쳐박혀 계속 울어야하나요? 그건아니잖아요
골프?? 칠수도있죠.. 솔직히 부모님들 중에 극장을 젊은 세대처럼 자주가는 사람도없고
저희 부모님도 주말마다 등산 가십니다 물론 세월호 사건이 있어도 등산 가셨어요
등산과 골프에 차이점좀??
골프는 돈많이 드는 스포츠라서?
등산은 돈 안들고 저렴한 레저라서??
나 참이해가 안돼네 이게 그 말로만듣던
언론 상쇄용 기사인가??
언제 부터 골프가 눈치보면서 해야하는 스포츠가 됀지모르겠네요
뭐 일각에선 자중해야한다 시국이 어느 때 인데 그런걸 하냐
이렇게 말씀하는분들도 계신데
글쎄요... 오히려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일수록
골프?? 정치인 과 특권층들 접대용으로 많이쳐서 골프하면 무조건 안좋은 선입견으로 쳐다보는게 아닐지??
도데체 이경규씨가 골프친게 왜 기사화 되는지 이해못하겠네요
주말에 저희 부모님이 등산가신것과
이경규씨가 지인과 골프친것에 차이점 누가 설명해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