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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6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Ω
추천 : 0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0/29 02:14:27
진짜 제가 목소리도 걸걸하고 크고 사투리도 심하고 욕쟁이 할멈이라 할정도로 욕도 엄청 하거든요.
처음 말할땐 사근사근하게 말하고 곱고 애교있는 사투리를 써서 좋게 봤다가 후에
욕 쓰고 걸걸하고 털털하게 말하는거 보고 많이 깬다는데...
이거 고쳐야 되는건가요?
전 제 자신의 개성이라 해야하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제 욕이랑 말투는 해도해도 너무 심하데요.
진짜 시장바닥에서 싸우는 술꾼들도 그렇게 안 말하겠데요.
...
근데 고치려 하니까 또 신경쓰이는게
제가 한동안 곱게 곱게 말하려고 노력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니까 아는 남자애가
저번에 한것 처럼 개자식이니 개새끼니 말해보라면서
왜 갑자기 조신한 척 하냐고 빈정 빈정 거리던데
고치면 그런 빈정거림 맨날 들을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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