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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16세 연하 인권변호사와 약혼…‘이대로 결혼까지?’
게시물ID : star_226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
조회수 : 30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4/27 12: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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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3)가 영국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37)과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 시각) NY포스트 등 미국 언론은 조지 클루니가 최근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아말 알라무딘과 약혼한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루니와 알라무딘은 최근 미국 말리부의 한 식당에서 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그의 남편 랜디 거버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약혼 반지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NY포스트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의 측근은 “두 사람은 약혼 사실을 비밀로 하고 싶어 한다”면서도 “두 사람이 정말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

조지 클루니는 1989년 영화배우 탈리아 발삼과 결혼한 뒤 1993년 이혼했다. 그 이후 배우 루시 리우, 르네 젤 위거, 스테이시 키블러 등과 교제한 바 있으나 결혼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한편 클루니와 약혼한 알라무딘은 레바논 출신의 영국 인권변호사로, 최근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샌지의 변호를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전 UN 사무총장 코피 아난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04270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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