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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6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잦같네★
추천 : 0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0/29 03:03:50
정신없이
바쁘다가 간만에
쉬는날이 오니
별 잡생각이 다듭니다.
일생각, 돈생각만 하던 뇌가
갑자기
파업들어가니
그 빈공간에 괜히 우울한 생각들이
들어앉아있네요 .
오늘 새벽은 시간을 쭉 잡아늘여논듯합니다. ㅋㅋ
힘들다 힘들다 하면
내가 제일 힘든것같이 느껴져서 .
눈팅만 하던오유에 내 이야기 한번
적어볼까 하다가 ..
세상엔 나보다 분명 힘든데도
의연하게 견뎌내는 사람이 있겠거니하고.
오늘 밤도 담배한까치 쭉 들이마시고
잡생각과함께 후 날려보냅니다 .
늘 눈팅만하다.
시크한 듯하지만 따듯한 오유인들의 댓글들보고
마음한켠이 따듯해지네요
(가끔드는 생각이지만 오유인들은 참인간적인거같아요.)
두서없이썻는데 .
다들 . 각자의 일. 각자의 고민거리를
가지고 치열하게 살아가겠지만.
늘 웃음을 잃지않았으면 싶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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