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치 폭망하고 실제로 일본 네티즌들과 국회의원인가 총리인가에게
일본에 돌아올거면 수영해서 돌아오란 반응을 들었던 아사다마오
2. 모든 판을 계획한 ISU 회장 친콴타(이탈리안)와 푸틴
3. 늘 그렇듯 친콴타의 수호 아래 점수를 퍼받아
진주목걸이까진 아니지만 진주귀걸이 정도는 얻어낸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
4. 푸틴이 걸어주는 진주목걸이의 주인이 될 수 있었으나
개인전에서 폭망하고 팽당한 리프니츠카야
포인트는 리프니 주위에 굴러떨어진 진주알들.....☆★
5. 리프니한테 걸어주려던 진주목걸이 어부지리로 빼앗아 지 목에 걸었으나
그 뒤로 나가는 대회마다 족족 쳐망하는(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원래 실력인) 소트니코바
그 결과 시니어 데뷔 이후 본인 소유 국제대회 금메달은 올림픽 금메달이 유일한 코미디 연출 중
6. 러미담합으로 점수를 보장받았지만 핵멍청한 심판들의 오지랖으로
클린한 단체전 경기보다 실수가 있었던 개인전 경기 점수가 더 높은 그레이시 골드
7. 단체전에서 하늘을 뚫을 기세의 점수를 보고 bullshit(개소리야) 드립을 날려
다음 시즌 경기에서 은근한 점수 후려치기를 당하는 애슐리 와그너
8. 올림픽 전 성적이 좋지 않아 선발은 못됐지만
돌아가는 꼴들에 팝콘을 먹으며 sns나 하다가 올 해 트악 장착하고 슬슬 메달수집중인 뚝따미쉐바
9. 이런 모든것들을 무시하고 존나 여왕만의 길을 간 뒤 시원하게 은퇴한 김연아
은퇴 뒤에 피겨판을 대신 채울 어릿광대를 보내달라고 했던 김연아의 바람이 무색하게
지금 피겨판은 조롱과 조소와 어이없는 점수 인플레이션만 남았다더라
그러는 와중 소치 쇼트 16등으로 아슬아슬하게 프리컷을 넘겼던 아사다마오는
얼마 전 있었던 일본 내셔널에서 5등을 했다더라
소트니코바는 얼마 전 있었던 러셔널에서
5등인가 6등인가 기억도 안난다더라
그럼 안녀ㅓㅓ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