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나와 견적짜기에서 드림PC 견적을 짜다가 지금 컴을 보니 너무 투박한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깨달았죠. 여기에 필요한건 감성이구나


어찌어찌 우겨넣은 선정리에
아크릴이 달려있음에도 전혀 꾸며지지 않은 내부
부품들의 색 조합도 전혀 안맞고
PC방컴 중고구매해왔다 해도 믿을정도의 투박함

그래서 감성을 배워서 다음 조립때 응용하고싶습니다

감성을 배우려면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태어날때부터 공돌이의 감각이 온몸에 베어있어서
예쁜건 보면 예쁘다고 할수 있지만
만들다보면 아름다움과 동떨어진 실용주의만을 만들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