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필자의 주관적 생각입니다.

전 온라인게임을 주로 했었는데요 이래저래 회의감을 느끼고 pc처분후 노트북으로 저사양겜 조금씩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게임기로 눈이가 이것저것 알아보다. 게임기를 사자고 보니 지원하는 티비까지 알아보니 엄청나더군요 처분한 pc살때 값정도 나오는게 함정이더군요. 그래서 집 tv는 1080P정도인데 사람이 즐기고싶으면 먼가 확실한게 좋잖아요? 그래서 실태는 어떤가 보려고 검색중 루리웹의 한 글을 보게됬어요...

댓글 다 읽는데만 3시간 걸리더군요...근데 진짜 유저간의 배려?인지 욕은 없더군요 엄청난 토론처럼 보였어요 데드포레드?2 였나 서부배경으로한 게임 같은데 그래픽 이라던가? 화질? 프레임드뢉 등으로 플4프로냐 엑엑 이냐 말이 많더라구요. 댓글을 다 읽고 나서야 위에 영상을 봤는데 전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구요...리얼리티?라 그러면 엑엑이 더 좋아보이고 분위기적 면이라그러면 플4프로가 저에겐 맞지 싶었어요 플레이해본건아니고 영상만으로 말이지요.

그리고 티비까지 바꾸는건 에바니 플4프로로 네이티브1080에 설정만좀 바꾸면 되겠다 싶은 결론이 나더라구요...하고싶은 게임들도 플4에 많이 포진되어 있는거 같구요..서론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위에서 말한것 처럼 현실과의 타협 그리고 작품포진으로 플4프로를 나중에라도 장만해야겠다 싶다는게 제 생각이구요.

근데 왜 화질이 논쟁이나 토론거리가 되죠? 비디오게임은 잘모르는 저지만...옛날 생각이 났어요. 어렸을때 드래곤볼Z비디오 빌려보던시절 전 드래곤볼이 한국 만화인줄 알았어요 근데 한아이가 뒷내용 까지 알고 있다면서 얘기해주더군요 프리저 손오공이 초사이언되서 죽인다구요. 초사이언? ㄷㄷ 획기적이었어요 그리고 드래곤볼 일본만화라고 ㅋㅋ 그러면서 주말에 놀러오면 더 멋진거 보여준다고 ㅋㅋ 그래서 갔죠 갔더니 인조인간과 손오공이 싸우는데 난생 처음 들어보는 일본어였어요 ㅡㅡ; 영어울렁증?ㅋㅋ 일본어 울렁증이 오며 잠들어 버렸죠...한마디로 내가알던 오공이 오공이 아니고 만화가 드래곤볼이 아닌 살인적인 사태에 들어섰죠. 결국 자고 일어나 친구에게 미안하다며 집으로 돌아 왔었드랬죠; 드래곤볼...비디오하나에 지금으로 2화?3화? 분량 들어있는거 보면서 잔적이 없는데 일본원숭이가된 손오공이 원작이라니 부정하고 싶었어요.근데 그아이 삼춘이 투니버스직원이라는 말을 들었을땐 9살인생 최고의 충격이었죠.그리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같은작품이에요 일본어나 한국어나 본질은 변하지 않죠 플4프로에서 하늘이 노랗든 녹색이든 내가 본건 그색이에요 스토리나 그 작품의 본질엔 변함이 없다고 봐요. 한국플레이어가 플레이하고 일본플레이어가 플레이하고 게임을 서론에서 결론까지 대화해도 내용은 같아요 다만 어떤 시선 어떤 화질 어떤 분위기에서 즐겼나 어떻게 표현된 화면에서 즐겼다 라고 작품을 평가하진 안잖아요? 근데 여기서 질문하나 할게요 고사양에서 고화질로 표현된게 작품을 만든 사람이 이게 본게임이다 정의해 줬나요? 그럼 기계 탓을 하지말고 원작자한테 어떤 분위기를 연출해야 게임을 제대로 즐긴겁니까 라고 물어야 정상 아닌가요? 제가 생각하는 고사양이란 선택지의 추가라고 생각해요. 이지 노말 하드 의 난의도 선택이 있듯이 화질도 분위기를 선택하는 거라고 봐요 만약시리즈라면 1~5까지 하는데 분위기가 달라져서 좋다면 그걸하고 전작의 느낌을 살리고 싶으면 조절을 해보는. 그게 화질로 분위기를 나타내는 용도 여야지 갑을논박 논쟁한다면 저로선 좀 그렇네요. 비교영상은 내 취향에 맞는 기기를 고르는 걸로 사용해야지 우월의식으로 비싼 것만 추구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독점 게임이란것도 있담서요? 그럼 그게임과 협의후 차기작은 이정도 선이요 해서 기기회사에서 어느정도 상향해서 내놓는거 아니겠습니까? 만약그렇다면 라이센스 취득된 게임기로 플레이 한게 그 원작회사의 분위기 연출 의도와 동일의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거 아닐까요? 게임기는 게임기지 PC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씨야 조립해서 최고사양 최고화질 하는데 발적화가 많죠 nc게임만봐도 절레절레 블소 패치만하면 아...내 그래픽 카드로 얼마나 버틸까 걱정하죠...몇달? 1년가면 다행이죠 GTX급아니면...아무튼 게임기는 게임기. 그회사 게임기에 계약한 작품들은 아마도 잘은 몰라도 그 게임기에 최적화된 게임일거라는거. 화질이 뒤쳐저 보인다고 구린게 아닌 그 게임기에서 연출되는 분위기가 곧 작품원작자의 의도가 담겨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더 고사양으로 돌릴수 있는건 선택지의 확대다 라고 해석하는게 맞지 싶습니다.물론 그렇다고 저보고 그럼 너이새끼 플4나 사버려 라고 말하는 종자는 없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