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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Ω
추천 : 4
조회수 : 87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8/04/19 15:08:29
방금전 학교식당에서 밥을 먹고있을 때였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움이, 저의 밥먹는 속도를 제촉했고,
밥을 다먹은후., 그녀가 앉아있는 식탁 앞에 앉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번호를 알아냈습니다.
.. 이번이 23살 일생중, 두번째 헌팅이었습니다.
역시 첫번째보단 덜 떨렸습니다.
작년 첫번째 헌팅후,, 연인으로는 실패했지만. 좋은 친구관계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때를 생각해보면,, 저의 방법에 문제가 많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뭐 어찌 되었건,
두번째 헌팅..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저도, 이번 첫 여자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번호 따는대는 성공했는데...
이제 제가 무엇을 해야합니까...
다들 이론만 늘었다 하시는데..
이론이라도..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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