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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15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옳은말만한다★
추천 : 2
조회수 : 9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11 17:12:55
이건 조금 놀랍네요
LG는 믿었던 이병규의 낙마가 아쉽기만 하다. 이병규는 올 시즌 타율 0.338, 안타 164개, 홈런 16개, 수비율 0.996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골든 글러브 경쟁에서 전혀 밀릴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경쟁자들의 기세가 워낙 좋았다. MVP로 사실상 한 자리를 예약해놨던 최형우(삼성)가 286표라는 최다 득표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손아섭과 이용규가 각각 157표와 150표로 나머지 자리를 채웠다.
이병규는 전준우(롯데·129표)에도 뒤진 102표에 그쳤다. 부진한 팀 성적이 낙마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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