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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폭도'에 대한 변명
게시물ID : animation_226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태멜론캔디
추천 : 3
조회수 : 21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04 22:25:40
일단. 폭도란 말 도대체 어디서 나왔을까요?
폭동이란 말 좋아하는 말종들이 있는 곳,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네. 거깁니다. 거기서 나왔어요.
쓰지 마세요.
거기에서 말하는 3대 폭도가 있습니다.
케폭도, 유폭도, 럽폭도. 그쪽에서 유루유리 하지마루요~로 테러해서 유루유리 인식 나빠진거 유명하죠.
 
그리고 서코에서 러브라이브 부스 무너진게 유명한데 --;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1. 벽부스가 아닌 경우 줄 서는게 거의 불가능함
: 서코에선 구매자가 많은 인기부스의 경우 벽쪽에 부스를 붙여서 줄을 서도록 유도합니다. 그런데 네안님 부스는 일반부스였기 때문에, 통로인지라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는 건 무리였고(선다면 ㄹ자로 서야되는데, 통로가 그리 넓지도 않을뿐더러 ㄹ자 줄은 유도해주는 사람 혹은 접근금지 테이프마냥 줄 서게 유도해놓은 그게 없으면 무리), 애초에 일반 부스중에 인기 많은 부스는 그런 모양으로 사람이 모일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통로니까 부스 구매하려고 앞에 서있는 사람+지나가려고 모인 사람들까지..
그리고 줄 서는 게 아니라서 파고들어서 좁디좁은 부스구멍에 얼굴넣고 말하지 못하면 자기 순서 오기 힘들어요.
 
하다못해 사람이 그렇게 몰리기 전에 서코 운영측에서 부스 들고 벽에다 붙여버렸어야 했는데 그것도 안됐고요.
서코 운영에다 이 부스 말한 사람도 있었는데 그냥 방관하다 무너졌다고.. 아우.
 
2. 사람이 네안님 혼자였음
벽부스 가보면 몇명씩 있고, 보통 다른 부스도 보시면 왠만하면 거의 두명씩, 부스 두칸 쓰는 인기많은 곳은 몇명씩 앉아서 돈 받고 물건 드리고 잔돈 드리고 합니다.
그런데 네안님 부스는 네안님 혼자서 그걸 다하려고 하셨으니 사람은 많고 구매 처리되는 속도는 느리고..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어요.
 
3. 부스가 허술했던 것 같음
네안님 좀 늦게오셨는지 입장하자마자 갔는데 아직 준비 안됐는데 사람은 모이니까 막 허둥지둥 준비하시더라구요. 부스 간판 고정이라던지 허술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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